해수부, 내년부터 5월~6월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
입력 2020.11.09 (10:05)
수정 2020.11.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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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해마다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46일간 참문어 포획과 채취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문어와 왜문어로도 불리는 참문어는 5월에서 9월이 산란기로, 그 가운데 6월이 주산란기입니다.
지난 2009년까지 만 톤 이상이던 참문어 생산량은 2011년 6천 8백톤으로 줄어든 뒤 감소 추세입니다.
올해 9월 금어기가 설정된 13개 어종과 참문어를 포함해 내년부터는 모두 44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행됩니다.
돌문어와 왜문어로도 불리는 참문어는 5월에서 9월이 산란기로, 그 가운데 6월이 주산란기입니다.
지난 2009년까지 만 톤 이상이던 참문어 생산량은 2011년 6천 8백톤으로 줄어든 뒤 감소 추세입니다.
올해 9월 금어기가 설정된 13개 어종과 참문어를 포함해 내년부터는 모두 44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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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내년부터 5월~6월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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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0:05:06
- 수정2020-11-09 11:35:47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해마다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46일간 참문어 포획과 채취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문어와 왜문어로도 불리는 참문어는 5월에서 9월이 산란기로, 그 가운데 6월이 주산란기입니다.
지난 2009년까지 만 톤 이상이던 참문어 생산량은 2011년 6천 8백톤으로 줄어든 뒤 감소 추세입니다.
올해 9월 금어기가 설정된 13개 어종과 참문어를 포함해 내년부터는 모두 44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행됩니다.
돌문어와 왜문어로도 불리는 참문어는 5월에서 9월이 산란기로, 그 가운데 6월이 주산란기입니다.
지난 2009년까지 만 톤 이상이던 참문어 생산량은 2011년 6천 8백톤으로 줄어든 뒤 감소 추세입니다.
올해 9월 금어기가 설정된 13개 어종과 참문어를 포함해 내년부터는 모두 44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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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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