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은행발 지역감염 확산…창구 이용객 1명 추가
입력 2020.11.09 (10:39)
수정 2020.1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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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은행발 지역감염 확진자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신한은행 순천시 연향지점을 다녀간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해당 은행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 2명과 직장동료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은행 방문 손님까지 지역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은행 지점을 폐쇄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신한은행 순천시 연향지점을 다녀간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해당 은행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 2명과 직장동료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은행 방문 손님까지 지역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은행 지점을 폐쇄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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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은행발 지역감염 확산…창구 이용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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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0:39:21
- 수정2020-11-09 11:59:41
순천 은행발 지역감염 확진자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신한은행 순천시 연향지점을 다녀간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해당 은행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 2명과 직장동료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은행 방문 손님까지 지역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은행 지점을 폐쇄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신한은행 순천시 연향지점을 다녀간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해당 은행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 2명과 직장동료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은행 방문 손님까지 지역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은행 지점을 폐쇄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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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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