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4개 컨택센터 코로나19 방역 상황 단속
입력 2020.11.09 (11:21)
수정 2020.11.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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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내 컨택센터 근무자들의 마스크 의무 착용 준수를 위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공공 기관 22개를 비롯해 보험업 21개, 카드업 17개, 은행 16개, 유통업 13개, 정보통신 8개 등 모두 104개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콜센터 집단 감염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단속을 벌여 마스크 미착용 근로자는 10만 원 이하, 사업장에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공공 기관 22개를 비롯해 보험업 21개, 카드업 17개, 은행 16개, 유통업 13개, 정보통신 8개 등 모두 104개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콜센터 집단 감염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단속을 벌여 마스크 미착용 근로자는 10만 원 이하, 사업장에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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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104개 컨택센터 코로나19 방역 상황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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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1:21:13
- 수정2020-11-09 13:31:29
대전시가 지역 내 컨택센터 근무자들의 마스크 의무 착용 준수를 위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공공 기관 22개를 비롯해 보험업 21개, 카드업 17개, 은행 16개, 유통업 13개, 정보통신 8개 등 모두 104개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콜센터 집단 감염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단속을 벌여 마스크 미착용 근로자는 10만 원 이하, 사업장에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공공 기관 22개를 비롯해 보험업 21개, 카드업 17개, 은행 16개, 유통업 13개, 정보통신 8개 등 모두 104개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콜센터 집단 감염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단속을 벌여 마스크 미착용 근로자는 10만 원 이하, 사업장에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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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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