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새마을회 자녀에 장학금…조례 통합해야”
입력 2020.11.09 (19:42)
수정 2020.11.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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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이 봉사단체인 ‘새마을회’ 지도자 자녀들에게 최근 3년 동안 지급한 장학금이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김영진 의원이 경남도로부터 받은 행정감사 자료를 보면, ‘새마을회’ 지도자 자녀들에게 지난 2018년 1억 8,400여만 원, 지난해 2억 100만 원, 올해 1억 8,300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김 의원은 특정 단체에만 장학금을 주는 것은 특혜 시비를 낳을 수밖에 없다며 경상남도 장학회와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김영진 의원이 경남도로부터 받은 행정감사 자료를 보면, ‘새마을회’ 지도자 자녀들에게 지난 2018년 1억 8,400여만 원, 지난해 2억 100만 원, 올해 1억 8,300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김 의원은 특정 단체에만 장학금을 주는 것은 특혜 시비를 낳을 수밖에 없다며 경상남도 장학회와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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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새마을회 자녀에 장학금…조례 통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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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9:42:50
- 수정2020-11-09 19:48:29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이 봉사단체인 ‘새마을회’ 지도자 자녀들에게 최근 3년 동안 지급한 장학금이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김영진 의원이 경남도로부터 받은 행정감사 자료를 보면, ‘새마을회’ 지도자 자녀들에게 지난 2018년 1억 8,400여만 원, 지난해 2억 100만 원, 올해 1억 8,300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김 의원은 특정 단체에만 장학금을 주는 것은 특혜 시비를 낳을 수밖에 없다며 경상남도 장학회와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김영진 의원이 경남도로부터 받은 행정감사 자료를 보면, ‘새마을회’ 지도자 자녀들에게 지난 2018년 1억 8,400여만 원, 지난해 2억 100만 원, 올해 1억 8,300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김 의원은 특정 단체에만 장학금을 주는 것은 특혜 시비를 낳을 수밖에 없다며 경상남도 장학회와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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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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