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장학금·학점 특혜 의혹 교수 ‘보직사퇴’
입력 2020.11.09 (21:48)
수정 2020.11.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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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교수가 자신의 딸과 조카에 대해 장학금과 학점 특혜를 줬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해당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오늘(9일) 경영대학 A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직 사퇴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학 측은 A 교수를 대상으로 현재 노동청과 교육부의 진상조사와 징계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사직 처리는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양대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공정한 결과 도출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오늘(9일) 경영대학 A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직 사퇴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학 측은 A 교수를 대상으로 현재 노동청과 교육부의 진상조사와 징계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사직 처리는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양대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공정한 결과 도출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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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 장학금·학점 특혜 의혹 교수 ‘보직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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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21:48:50
- 수정2020-11-09 21:56:44
건양대 교수가 자신의 딸과 조카에 대해 장학금과 학점 특혜를 줬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해당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오늘(9일) 경영대학 A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직 사퇴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학 측은 A 교수를 대상으로 현재 노동청과 교육부의 진상조사와 징계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사직 처리는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양대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공정한 결과 도출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오늘(9일) 경영대학 A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직 사퇴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학 측은 A 교수를 대상으로 현재 노동청과 교육부의 진상조사와 징계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사직 처리는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양대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공정한 결과 도출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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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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