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송성환 전 의장 30일 출석정지…의정비 지급

입력 2020.11.09 (21:48) 수정 2020.11.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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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는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은 송성환 전 의장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송 전 의장은 앞으로 한 달 동안 본회의와 상임위 등에 참석할 수 없게 됐지만, 4백50만 원이 넘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은 그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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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수수 혐의’ 송성환 전 의장 30일 출석정지…의정비 지급
    • 입력 2020-11-09 21:48:51
    • 수정2020-11-09 22:03:40
    뉴스9(전주)
전라북도의회는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은 송성환 전 의장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송 전 의장은 앞으로 한 달 동안 본회의와 상임위 등에 참석할 수 없게 됐지만, 4백50만 원이 넘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은 그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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