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신생아실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

입력 2020.11.09 (21:53) 수정 2020.11.0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하구의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일하던 간호조무사가 지난 달 기침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당시에는 이상 소견이 없다 최근 검사에서 결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산후조리원 의료종사자 1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현재 신생아 등 3백여 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결핵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
    • 입력 2020-11-09 21:53:04
    • 수정2020-11-09 22:01:29
    뉴스9(부산)
부산시는 사하구의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일하던 간호조무사가 지난 달 기침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당시에는 이상 소견이 없다 최근 검사에서 결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산후조리원 의료종사자 1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현재 신생아 등 3백여 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결핵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