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난민 신청·알선 공인중개사·외국인 등 79명 입건

입력 2020.11.09 (22:01) 수정 2020.11.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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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내국인 부동산 중개업자와 러시아 국적의 허위 난민 신청자 등 79명을 사문서위조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내국인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2017년 9월부터 1년 동안 외국인들로부터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받고, 허위 월세 계약서를 작성해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들은 이런 허위 계약서로 난민 신청을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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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난민 신청·알선 공인중개사·외국인 등 79명 입건
    • 입력 2020-11-09 22:01:21
    • 수정2020-11-09 22:07:02
    뉴스9(춘천)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내국인 부동산 중개업자와 러시아 국적의 허위 난민 신청자 등 79명을 사문서위조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내국인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2017년 9월부터 1년 동안 외국인들로부터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받고, 허위 월세 계약서를 작성해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들은 이런 허위 계약서로 난민 신청을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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