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 울산 세 번째 공립 특수학교 건립 본격화

입력 2020.11.10 (07:46) 수정 2020.11.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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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남구 야음동에 공립 특수학교를 건립하는 방안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4년 28개 학급 규모의 개교를 목표로 383억 원을 투입해 부지 매입과 설계 용역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북구에 메아리.태연학교 등 사립 특수학교 2곳과 중구 혜인학교 울주군 행복학교 등 공립 특수학교 2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남구지역에는 특수학교가 없습니다.

시교육청은 남구에 공립 특수학교가 들어서면 기존 특수학교의 과대.과밀학급 해소와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통학여건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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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에 울산 세 번째 공립 특수학교 건립 본격화
    • 입력 2020-11-10 07:46:11
    • 수정2020-11-10 09:03:03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교육청은 남구 야음동에 공립 특수학교를 건립하는 방안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4년 28개 학급 규모의 개교를 목표로 383억 원을 투입해 부지 매입과 설계 용역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북구에 메아리.태연학교 등 사립 특수학교 2곳과 중구 혜인학교 울주군 행복학교 등 공립 특수학교 2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남구지역에는 특수학교가 없습니다.

시교육청은 남구에 공립 특수학교가 들어서면 기존 특수학교의 과대.과밀학급 해소와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통학여건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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