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광주 광산구 ‘자영업 사이다 데이’ 행사 외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하락과 폐업을 겪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사장님, 이제, 다시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영업 사이다 데이'행사에서는 금융과 노무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스톱 상담지원을 벌였습니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지정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한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560호로 지정됐습니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은 하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된 대규모 대나무 군락지로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등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로 자연 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도 톳·다시마 생산어가 친환경 국제인증

완도지역 톳.다시마 생산어가들이 2020 부산국제수산 EXPO에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을 받았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주말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가운데 ASC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영암 아파트 입주민 “갑질 않겠다” 협약

영암의 대불 금호타운 아파트 입주자들이 경비원과 미화원 등에게 갑질을 하지 않겠다는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상생협약에는 경비원과 환경미화원에게 최저임금 준수와 주휴수당 지급 등 의무를 지키고, 초단기 계약을 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