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권교육원 광주에 설립해야”
입력 2020.11.10 (08:26)
수정 2020.1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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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권교육원 광주 유치를 위한 비상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교육원을 광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는 1980년 5월 국가폭력에 인권을 유린당한 광주·전남은 인권교육의 현장이라며 설립 계획 지역을 경기도 용인에서 광주시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또 경기 용인시로 설립지를 정한 관련 근거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는 1980년 5월 국가폭력에 인권을 유린당한 광주·전남은 인권교육의 현장이라며 설립 계획 지역을 경기도 용인에서 광주시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또 경기 용인시로 설립지를 정한 관련 근거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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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인권교육원 광주에 설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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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08:26:02
- 수정2020-11-10 10:15:07
국가 인권교육원 광주 유치를 위한 비상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교육원을 광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는 1980년 5월 국가폭력에 인권을 유린당한 광주·전남은 인권교육의 현장이라며 설립 계획 지역을 경기도 용인에서 광주시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또 경기 용인시로 설립지를 정한 관련 근거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는 1980년 5월 국가폭력에 인권을 유린당한 광주·전남은 인권교육의 현장이라며 설립 계획 지역을 경기도 용인에서 광주시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또 경기 용인시로 설립지를 정한 관련 근거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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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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