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한반도 상황 안정적 관리 긴밀 공조 유지”

입력 2020.11.10 (09:40) 수정 2020.11.10 (0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방미 중인 강 장관이 폼페이오 장관과 현지시간 9일 워싱턴DC에서 회담하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또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8일 폼페이오 장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으며, 방미 기간 미 의회와 학계,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 외교장관 “한반도 상황 안정적 관리 긴밀 공조 유지”
    • 입력 2020-11-10 09:40:34
    • 수정2020-11-10 09:48:43
    930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방미 중인 강 장관이 폼페이오 장관과 현지시간 9일 워싱턴DC에서 회담하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또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8일 폼페이오 장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으며, 방미 기간 미 의회와 학계,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