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태일 기념관’ 모레 문패 달기
입력 2020.11.10 (10:43)
수정 2020.1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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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대구 '전태일 기념관' 건립 사업이 결실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은 시민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오늘(10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태일의 고택의 마지막 매입 대금을 지급한 뒤, 열사 50주기 하루 전인 오는 12일 전태일 문패 달기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어 50주기인 오는 13일에는 경북대에서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은 시민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오늘(10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태일의 고택의 마지막 매입 대금을 지급한 뒤, 열사 50주기 하루 전인 오는 12일 전태일 문패 달기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어 50주기인 오는 13일에는 경북대에서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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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전태일 기념관’ 모레 문패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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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0:43:12
- 수정2020-11-10 12:15:11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대구 '전태일 기념관' 건립 사업이 결실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은 시민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오늘(10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태일의 고택의 마지막 매입 대금을 지급한 뒤, 열사 50주기 하루 전인 오는 12일 전태일 문패 달기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어 50주기인 오는 13일에는 경북대에서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은 시민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오늘(10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태일의 고택의 마지막 매입 대금을 지급한 뒤, 열사 50주기 하루 전인 오는 12일 전태일 문패 달기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어 50주기인 오는 13일에는 경북대에서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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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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