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택근무 시스템 지원 ‘신청 잇따라’

입력 2020.11.10 (12:10) 수정 2020.11.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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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재택근무 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에 울산 기업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현재 울산에서는 650여개의 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청 기업이 4만 개를 넘은 가운데 정부는 8만여개의 기업에 해당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 추가 신청도 받습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플랫폼에 접속해 관련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가 4백만원까지 사용비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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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재택근무 시스템 지원 ‘신청 잇따라’
    • 입력 2020-11-10 12:10:33
    • 수정2020-11-10 12:16:57
    930뉴스(울산)
중소기업의 재택근무 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에 울산 기업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현재 울산에서는 650여개의 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청 기업이 4만 개를 넘은 가운데 정부는 8만여개의 기업에 해당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 추가 신청도 받습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플랫폼에 접속해 관련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가 4백만원까지 사용비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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