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회담 “한반도 상황 안정적 관리 위해 긴밀한 공조 유지”

입력 2020.11.10 (12:21) 수정 2020.11.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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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방미 중인 강 장관이 폼페이오 장관과 현지시간 9일 워싱턴DC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강 장관은 방미 기간 미 의회와 학계,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참모들을 만나 차기 미 행정부와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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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외교장관 회담 “한반도 상황 안정적 관리 위해 긴밀한 공조 유지”
    • 입력 2020-11-10 12:21:49
    • 수정2020-11-10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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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방미 중인 강 장관이 폼페이오 장관과 현지시간 9일 워싱턴DC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강 장관은 방미 기간 미 의회와 학계,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참모들을 만나 차기 미 행정부와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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