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소상공인 살리기 위한 박람회 열려
입력 2020.11.10 (12:44)
수정 2020.11.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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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는 전쟁으로 수출이 중단돼,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알레포의 구시가지에 열린 박람회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시리아에서 가장 큰 공업지역이었지만, 전쟁으로 산업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대부분의 공장과 작업장이 황폐해졌습니다.
정부는 특히 수출이 막힌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알라/박람회 관계자 : "알레포에서 상인 13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전쟁 중에 사업과 작업장을 잃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수공예품부터 수제비누, 마시멜로까지 다양합니다.
[소날리/교사 :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마시멜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정부는 점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이 막힌 알레포의 소상공인들이 국내 판매 통로를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알레포의 구시가지에 열린 박람회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시리아에서 가장 큰 공업지역이었지만, 전쟁으로 산업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대부분의 공장과 작업장이 황폐해졌습니다.
정부는 특히 수출이 막힌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알라/박람회 관계자 : "알레포에서 상인 13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전쟁 중에 사업과 작업장을 잃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수공예품부터 수제비누, 마시멜로까지 다양합니다.
[소날리/교사 :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마시멜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정부는 점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이 막힌 알레포의 소상공인들이 국내 판매 통로를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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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소상공인 살리기 위한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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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2:44:37
- 수정2020-11-10 13:01:26
시리아에서는 전쟁으로 수출이 중단돼,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알레포의 구시가지에 열린 박람회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시리아에서 가장 큰 공업지역이었지만, 전쟁으로 산업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대부분의 공장과 작업장이 황폐해졌습니다.
정부는 특히 수출이 막힌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알라/박람회 관계자 : "알레포에서 상인 13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전쟁 중에 사업과 작업장을 잃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수공예품부터 수제비누, 마시멜로까지 다양합니다.
[소날리/교사 :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마시멜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정부는 점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이 막힌 알레포의 소상공인들이 국내 판매 통로를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알레포의 구시가지에 열린 박람회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시리아에서 가장 큰 공업지역이었지만, 전쟁으로 산업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대부분의 공장과 작업장이 황폐해졌습니다.
정부는 특히 수출이 막힌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알라/박람회 관계자 : "알레포에서 상인 13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전쟁 중에 사업과 작업장을 잃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수공예품부터 수제비누, 마시멜로까지 다양합니다.
[소날리/교사 :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마시멜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정부는 점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이 막힌 알레포의 소상공인들이 국내 판매 통로를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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