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1.10 (19:00) 수정 2020.11.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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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효과 90%↑…다음 주 사용 승인 신청”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기업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다음주 미국 식품의약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코로나 TF 출범…트럼프, 국방장관 경질

코로나19 대응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한 긴급대응팀을 출범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 승복하는 대신 자신에게 항명한 국방장관을 경질했습니다.

사흘째 세 자릿수 확진…“화이자 백신 긍정적”

요양시설 같은 취약시설은 물론 직장과 모임을 통한 일상 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미국 화이자 백신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與 “특활비 반쪽 검증”…野 “근본 의혹 해소”

검찰 특수활동비 현장검증을 마친 여야의 공방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여당은 반쪽 검증이었다며 검찰 특활비 삭감을 촉구했고, 야당은 의혹이 해소됐다며 오히려 정부 전체 특활비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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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0 19:00:26
    • 수정2020-11-10 19:08:48
    뉴스 7
화이자 “백신 효과 90%↑…다음 주 사용 승인 신청”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기업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다음주 미국 식품의약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코로나 TF 출범…트럼프, 국방장관 경질

코로나19 대응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한 긴급대응팀을 출범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 승복하는 대신 자신에게 항명한 국방장관을 경질했습니다.

사흘째 세 자릿수 확진…“화이자 백신 긍정적”

요양시설 같은 취약시설은 물론 직장과 모임을 통한 일상 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미국 화이자 백신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與 “특활비 반쪽 검증”…野 “근본 의혹 해소”

검찰 특수활동비 현장검증을 마친 여야의 공방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여당은 반쪽 검증이었다며 검찰 특활비 삭감을 촉구했고, 야당은 의혹이 해소됐다며 오히려 정부 전체 특활비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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