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감염경로 불분명 1명 확진…제사·결혼 접촉자 ‘음성’

부산에서는 오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59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일주일 만으로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징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기도 성남 확진자가 부산 제사에 참여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나머지 참석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충남 아산 확진자의 부산 결혼식 접촉자도 모두 음성판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