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명…“2~3주 뒤 거리두기 격상 가능성”

입력 2020.11.10 (19:06) 수정 2020.11.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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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입니다.

서울에서 32명, 경기 18명 확인됐고, 인천에서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현재 수준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 2~3주 뒤에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도권의 경우 지금 추이대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면, 2~3주 뒤에는 거리두기 격상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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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00명…“2~3주 뒤 거리두기 격상 가능성”
    • 입력 2020-11-10 19:06:56
    • 수정2020-11-10 19:20:34
    뉴스7(창원)
오늘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입니다.

서울에서 32명, 경기 18명 확인됐고, 인천에서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현재 수준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 2~3주 뒤에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도권의 경우 지금 추이대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면, 2~3주 뒤에는 거리두기 격상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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