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교육청 예산안 1조 7,839억 원 편성…1%↑

입력 2020.11.10 (19:35) 수정 2020.11.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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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보다 1.1% 189억 원 늘어난 1조 7천 83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전 학교 무상급식 등 교육 복지에 2,971억원, 원격수업 등 미래형 교욱인프라 구축에 1,236억원, 학생중심 수업 등 82억 원입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 악화로 교육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교육복지의 틀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울산교육청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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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울산교육청 예산안 1조 7,839억 원 편성…1%↑
    • 입력 2020-11-10 19:35:43
    • 수정2020-11-10 23:41:41
    뉴스7(울산)
울산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보다 1.1% 189억 원 늘어난 1조 7천 83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전 학교 무상급식 등 교육 복지에 2,971억원, 원격수업 등 미래형 교욱인프라 구축에 1,236억원, 학생중심 수업 등 82억 원입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 악화로 교육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교육복지의 틀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울산교육청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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