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 주 후반 비교적 온화…대기 건조 주의

입력 2020.11.10 (19:38) 수정 2020.11.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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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온화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루어져 아침에는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는데요. 특히, 주 후반에는 20도 가까이 올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질도 좋은 편인데요.

내일도 맑고 깨끗한 하늘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 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날이 갈수록 더욱 건조해지면서 이 건조 특보는 좀 더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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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 주 후반 비교적 온화…대기 건조 주의
    • 입력 2020-11-10 19:38:03
    • 수정2020-11-10 1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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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온화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루어져 아침에는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는데요. 특히, 주 후반에는 20도 가까이 올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질도 좋은 편인데요.

내일도 맑고 깨끗한 하늘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 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날이 갈수록 더욱 건조해지면서 이 건조 특보는 좀 더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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