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창원)

[간추린 경남] 경남 올해 보이스피싱 873건…143억 원 피해

입력 2020.11.10 (19:41) 수정 2020.11.10 (20:00)

[간추린 경남] 보건노조 “고성군 요양원 정상화” 촉구

[경남 UP!] 경남도의회 파행 넉 달…“대화·타협 절실”

경남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870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143억 원의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의자 천 5백여 명을 붙잡아 6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인터넷 구인사이트나 생활정보지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라고 속여 현금수거책으로 범죄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