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메마른 날씨 지속…모레 아침까지 쌀쌀

입력 2020.11.10 (19:46) 수정 2020.11.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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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은 여전히 창원과 양산, 김해와 밀양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최소 열흘 동안에도 비 소식이 나와 있지 않아서 대기는 갈수록 더 메말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살피는 등 각종 화재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햇살이 퍼지면서 제법 포근했던 낮과 달리 또다시 공기는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출근길 날이 쌀쌀하겠는데요.

창원의 아침 기온 4도까지 내려가고 내륙 지역은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추위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서 옷차림도 계속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고요. 대기질도 깨끗합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쾌청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대기가 많이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대기질은 청정하겠습니다.

모레 목요일부터는 창원의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고요.

당분간 하늘은 내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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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메마른 날씨 지속…모레 아침까지 쌀쌀
    • 입력 2020-11-10 19:46:22
    • 수정2020-11-10 20:11:52
    뉴스7(창원)
며칠째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은 여전히 창원과 양산, 김해와 밀양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최소 열흘 동안에도 비 소식이 나와 있지 않아서 대기는 갈수록 더 메말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살피는 등 각종 화재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햇살이 퍼지면서 제법 포근했던 낮과 달리 또다시 공기는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출근길 날이 쌀쌀하겠는데요.

창원의 아침 기온 4도까지 내려가고 내륙 지역은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추위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서 옷차림도 계속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고요. 대기질도 깨끗합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쾌청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대기가 많이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대기질은 청정하겠습니다.

모레 목요일부터는 창원의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고요.

당분간 하늘은 내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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