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 방향 모색

입력 2020.11.10 (19:50) 수정 2020.11.10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을 열고 2년차를 맞은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참석 전문가들은 농촌 주요거점에 일자리와 주거환경 등 생활 SOC를 집약한 강소 읍면을 만들어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의성 안계에 위치한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청년 농업인 등 160여 명이 정착했고, 모듈러주택과 쉐어하우스 등 청년 주거시설도 들어서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 방향 모색
    • 입력 2020-11-10 19:50:09
    • 수정2020-11-10 19:52:21
    뉴스7(대구)
경상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을 열고 2년차를 맞은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참석 전문가들은 농촌 주요거점에 일자리와 주거환경 등 생활 SOC를 집약한 강소 읍면을 만들어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의성 안계에 위치한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청년 농업인 등 160여 명이 정착했고, 모듈러주택과 쉐어하우스 등 청년 주거시설도 들어서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