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10 (21:01) 수정 2020.11.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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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효과 90%↑”…“안전성 확보가 우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 이상이란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방역 당국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안전성을 확인한 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제발 마스크 써 주세요”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화이자의 백신 관련 발표에도 마스크 쓰기를 강조하며, 전문가로 구성한 코로나 긴급대응팀을 출범시켰습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선 협상팀에 권한을 주고 동맹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사흘째 100명대…“기본 수칙 안 지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마스크 쓰기와 환기 같은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감염 확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박지원-스가 회담…“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스가 일본 총리와 회담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담에선 강제동원 배상과 스가 총리 방한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검찰 특활비 공방…與 “자료 부족” 野 “의혹 해소”

검찰 특수활동비 검증 결과를 놓고 여당은 공개 자료가 부족했다, 야당은 의혹이 해소됐다며 맞섰습니다.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을 놓고도 편향성공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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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0 21:01:09
    • 수정2020-11-10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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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효과 90%↑”…“안전성 확보가 우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 이상이란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방역 당국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안전성을 확인한 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제발 마스크 써 주세요”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화이자의 백신 관련 발표에도 마스크 쓰기를 강조하며, 전문가로 구성한 코로나 긴급대응팀을 출범시켰습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선 협상팀에 권한을 주고 동맹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사흘째 100명대…“기본 수칙 안 지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마스크 쓰기와 환기 같은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감염 확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박지원-스가 회담…“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스가 일본 총리와 회담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담에선 강제동원 배상과 스가 총리 방한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검찰 특활비 공방…與 “자료 부족” 野 “의혹 해소”

검찰 특수활동비 검증 결과를 놓고 여당은 공개 자료가 부족했다, 야당은 의혹이 해소됐다며 맞섰습니다.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을 놓고도 편향성공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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