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엿 제조업체 9곳 적발

입력 2020.11.10 (21:35) 수정 2020.11.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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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앞두고 초콜릿, 찹쌀떡, 엿 등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403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적발된 업소 9곳의 법 위반 주요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건강진단 미실시, 원료수불부 미작성, 품목제조변경보고 미실시 각각 1곳 등입니다.

각 지자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3개월 안에 다시 개선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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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엿 제조업체 9곳 적발
    • 입력 2020-11-10 21:35:21
    • 수정2020-11-10 21:42:28
    뉴스9(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앞두고 초콜릿, 찹쌀떡, 엿 등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403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적발된 업소 9곳의 법 위반 주요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건강진단 미실시, 원료수불부 미작성, 품목제조변경보고 미실시 각각 1곳 등입니다.

각 지자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3개월 안에 다시 개선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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