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조선왕조실록 이안 행사 ‘전통문화유산’으로!
입력 2020.11.11 (08:52)
수정 2020.11.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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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주군이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행사를 전통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 묘향산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이안 행렬이 이어집니다.
실록은 무주 관아에 보관된 뒤 적상산 사고에 안치됩니다.
무주군은 이 조선왕조실록 이안 재현행사를 내년 반딧불 축제 기간에 정식 선보여 전통문화유산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정미/무주군 문화체육과장 :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이안 재현 봉안행렬을 무주만의 특화된 전통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구이면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방문객이 준 술 테마 박물관을 다시 살리기 위해 야외에 체험과 휴게 시설을 확충하고 수상레저단지 등을 조성해 모악산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국/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장 :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악산과 구이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종합 개발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리산에 친환경 전기 열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업설명회에서 철도기술연구원 서승일 박사와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관광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에 환경친화적인 전기 열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무주군이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행사를 전통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 묘향산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이안 행렬이 이어집니다.
실록은 무주 관아에 보관된 뒤 적상산 사고에 안치됩니다.
무주군은 이 조선왕조실록 이안 재현행사를 내년 반딧불 축제 기간에 정식 선보여 전통문화유산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정미/무주군 문화체육과장 :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이안 재현 봉안행렬을 무주만의 특화된 전통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구이면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방문객이 준 술 테마 박물관을 다시 살리기 위해 야외에 체험과 휴게 시설을 확충하고 수상레저단지 등을 조성해 모악산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국/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장 :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악산과 구이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종합 개발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리산에 친환경 전기 열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업설명회에서 철도기술연구원 서승일 박사와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관광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에 환경친화적인 전기 열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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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1-11 10:17:28
[앵커]
무주군이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행사를 전통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 묘향산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이안 행렬이 이어집니다.
실록은 무주 관아에 보관된 뒤 적상산 사고에 안치됩니다.
무주군은 이 조선왕조실록 이안 재현행사를 내년 반딧불 축제 기간에 정식 선보여 전통문화유산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정미/무주군 문화체육과장 :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이안 재현 봉안행렬을 무주만의 특화된 전통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구이면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방문객이 준 술 테마 박물관을 다시 살리기 위해 야외에 체험과 휴게 시설을 확충하고 수상레저단지 등을 조성해 모악산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국/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장 :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악산과 구이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종합 개발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리산에 친환경 전기 열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업설명회에서 철도기술연구원 서승일 박사와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관광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에 환경친화적인 전기 열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무주군이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행사를 전통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 묘향산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옮기는 이안 행렬이 이어집니다.
실록은 무주 관아에 보관된 뒤 적상산 사고에 안치됩니다.
무주군은 이 조선왕조실록 이안 재현행사를 내년 반딧불 축제 기간에 정식 선보여 전통문화유산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정미/무주군 문화체육과장 :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이안 재현 봉안행렬을 무주만의 특화된 전통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구이면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방문객이 준 술 테마 박물관을 다시 살리기 위해 야외에 체험과 휴게 시설을 확충하고 수상레저단지 등을 조성해 모악산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국/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장 :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악산과 구이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종합 개발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리산에 친환경 전기 열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업설명회에서 철도기술연구원 서승일 박사와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관광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에 환경친화적인 전기 열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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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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