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8일간 729억 발행…내년 1조 3천 억 발행

입력 2020.11.11 (09:07) 수정 2020.11.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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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대전에서 '온통 세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8일 동안의 '온통대전' 발행액이 7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한 달 발행액보다 80억 원 많고, 하루 평균 충전 건수도 4만 3천 건으로 지난달 대비 115% 증가했습니다.

대전시는 또 내년에 '온통대전'을 올해 예상 발행액보다 62.5% 늘린 1조 3천억 원 이상 발행하기로 하고 월 한도 100만 원 기준 10%를 캐시백으로 상시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의회는 온통대전 사용이 서구와 유성구에 70% 이상 집중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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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통대전’ 8일간 729억 발행…내년 1조 3천 억 발행
    • 입력 2020-11-11 09:07:32
    • 수정2020-11-11 09:47:40
    뉴스광장(대전)
지난 1일부터 대전에서 '온통 세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8일 동안의 '온통대전' 발행액이 7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한 달 발행액보다 80억 원 많고, 하루 평균 충전 건수도 4만 3천 건으로 지난달 대비 115% 증가했습니다.

대전시는 또 내년에 '온통대전'을 올해 예상 발행액보다 62.5% 늘린 1조 3천억 원 이상 발행하기로 하고 월 한도 100만 원 기준 10%를 캐시백으로 상시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의회는 온통대전 사용이 서구와 유성구에 70% 이상 집중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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