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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먹는 물 국제 숙련도 4년 연속 ‘적합’

입력 2020.11.11 (09:24) 수정 2020.11.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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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먹는 물 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적합'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주시는 먹는 물 수질 검사 능력을 검증하는 이번 평가에서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17개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측정 분석 기관의 분야별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인증 프로그램으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전문 기관에 의뢰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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