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근해 어업 어선 105척’ 감척 추진

입력 2020.11.11 (10:33) 수정 2020.11.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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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차원에서 내년에 10개 근해 어업을 하는 105척의 어선을 감척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고령화와 함께 해양 환경 변화와 수산 자원 고갈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은 지난 2018년에 101만 톤에서 지난해는 91만 톤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한·일 어업협상 타결 지연으로 일본 수역 입어가 4년째 중단돼 경북 동해안 어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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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근해 어업 어선 105척’ 감척 추진
    • 입력 2020-11-11 10:33:22
    • 수정2020-11-11 12:04:38
    930뉴스(대구)
해양수산부 차원에서 내년에 10개 근해 어업을 하는 105척의 어선을 감척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고령화와 함께 해양 환경 변화와 수산 자원 고갈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은 지난 2018년에 101만 톤에서 지난해는 91만 톤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한·일 어업협상 타결 지연으로 일본 수역 입어가 4년째 중단돼 경북 동해안 어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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