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측 만난 강경화 “북미대화는 정상차원의 관심 가져야 될 현안 강조”

입력 2020.11.11 (12:21) 수정 2020.11.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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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바이든 당선자 측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미 대화를 조속히 재개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과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등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쿤스와 머피 상원의원은 바이든 당선인 측 인사로 분류되는 인사입니다.

강 장관은 이어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정상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현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과거 민주당 행정부는 정부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협력해 온 경험이 있는 만큼,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뒤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간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오늘(10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도 면담했다”면서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노력에 계속 만전을 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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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1 12:21:05
    • 수정2020-11-11 13:03:38
    국제
방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바이든 당선자 측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미 대화를 조속히 재개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과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등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쿤스와 머피 상원의원은 바이든 당선인 측 인사로 분류되는 인사입니다.

강 장관은 이어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정상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현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과거 민주당 행정부는 정부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협력해 온 경험이 있는 만큼,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뒤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간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오늘(10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도 면담했다”면서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노력에 계속 만전을 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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