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가 확진 4명…서울 회의 참석 관련 감염 확산

입력 2020.11.11 (19:15) 수정 2020.11.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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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서울 회의에 참석한 제약회사 직원 관련으로 제약회사 직장동료 1명과 확진 직원의 자녀와 배우자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제약회사 직원 2명은 지난 4일 서울 회의에 참석한 뒤 증상이 발현됐으며, 대전 등의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학교 관계자 190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정상 등교수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격리 중인 해뜨락요양병원 입원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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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추가 확진 4명…서울 회의 참석 관련 감염 확산
    • 입력 2020-11-11 19:15:54
    • 수정2020-11-11 19:57:26
    뉴스7(부산)
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서울 회의에 참석한 제약회사 직원 관련으로 제약회사 직장동료 1명과 확진 직원의 자녀와 배우자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제약회사 직원 2명은 지난 4일 서울 회의에 참석한 뒤 증상이 발현됐으며, 대전 등의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학교 관계자 190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정상 등교수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격리 중인 해뜨락요양병원 입원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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