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내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 학생들이 '전체 등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2/3 등교를 유지했던 32개 과대학교 가운데 당장 내일부터 전체 등교를 결정한 곳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마다 전체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신중하게 고민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렵게 '전체 등교'가 이뤄지는 만큼 학생도, 교사도 거리두기 잘 지켜야 하겠고요.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교육당국도 세심하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