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익 부교육감 “초등학교 급식실 술판 사과”

입력 2020.11.11 (21:46) 수정 2020.11.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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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초등학교 교사들이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건과 관련해 정병익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

정 부교육감은 오늘(11) 도의회 교육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최영일 의원의 질문에 비록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관리 책임자로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중이던 지난 5월 급식실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적발돼 교장과 교사 등 10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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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익 부교육감 “초등학교 급식실 술판 사과”
    • 입력 2020-11-11 21:46:18
    • 수정2020-11-11 22:01:23
    뉴스9(전주)
고창의 한 초등학교 교사들이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건과 관련해 정병익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

정 부교육감은 오늘(11) 도의회 교육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최영일 의원의 질문에 비록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관리 책임자로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중이던 지난 5월 급식실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적발돼 교장과 교사 등 10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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