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습지에 생물 143종 서식 확인
입력 2020.11.12 (19:35)
수정 2020.11.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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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습지에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다수의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일 달성습지 생물다양성 탐사 결과 수달과 삵, 참매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총 143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6종과 생태계 교란생물 7종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 변화와 교란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일 달성습지 생물다양성 탐사 결과 수달과 삵, 참매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총 143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6종과 생태계 교란생물 7종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 변화와 교란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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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습지에 생물 143종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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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2 19:35:39
- 수정2020-11-12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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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습지에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다수의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일 달성습지 생물다양성 탐사 결과 수달과 삵, 참매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총 143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6종과 생태계 교란생물 7종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 변화와 교란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일 달성습지 생물다양성 탐사 결과 수달과 삵, 참매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총 143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6종과 생태계 교란생물 7종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 변화와 교란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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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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