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천안 학교 4곳 등교중지

입력 2020.11.12 (21:59) 수정 2020.11.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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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안과 세종 등에서 5명 늘었습니다.

천안에서는 오늘(12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0대와 80대가 각각 1명씩 확진됐고,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1명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70대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한편 천안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4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와 등교중지 조치가 내려졌고,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 160여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대전 제약회사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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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천안 학교 4곳 등교중지
    • 입력 2020-11-12 21:59:37
    • 수정2020-11-12 22:08:08
    뉴스9(대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안과 세종 등에서 5명 늘었습니다.

천안에서는 오늘(12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0대와 80대가 각각 1명씩 확진됐고,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1명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70대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한편 천안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4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와 등교중지 조치가 내려졌고,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 160여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대전 제약회사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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