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골대가 야속해!”

입력 2020.11.12 (22:07) 수정 2020.11.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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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현대제철이 골대만 네 번 맞히는 불운 속에 경주한수원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전반 33분 현대제철 장슬기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후반에는 '여자 즐라탄' 엘리의 헤딩이 잇따라 크로스바를 맞았습니다.

현대제철은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마저 골대 불운으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득점 없이 비긴 두 팀은 오는 16일 2차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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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골대가 야속해!”
    • 입력 2020-11-12 22:07:39
    • 수정2020-11-12 2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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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현대제철이 골대만 네 번 맞히는 불운 속에 경주한수원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전반 33분 현대제철 장슬기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후반에는 '여자 즐라탄' 엘리의 헤딩이 잇따라 크로스바를 맞았습니다.

현대제철은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마저 골대 불운으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득점 없이 비긴 두 팀은 오는 16일 2차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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