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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모형 항공기 대표 선발전 고성에서 열려

입력 2020.11.15 (21:41) 수정 2020.1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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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3A 세계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늘(15) 고성군 동해면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무선 조종 곡예 비행기 국가대표 3명을 선발하는 행사로, 모형 비행기의 이륙과 비행, 착륙까지 과정에서 비행 실력을 겨뤘습니다.

고성군과 한국모형비행협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외부인 관람 없이 선수와 심판진으로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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