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재판 4·3 생존 수형인 첫 재심 재판 열려

입력 2020.11.15 (21:59) 수정 2020.11.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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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일반재판을 통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생존 수형인에 대한 첫 재심 재판이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달 재심이 확정된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 김두황 할아버지의 재판을 내일 오전 진행합니다.

판결문이 존재하는 일반재판 수형인의 재심 재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내일 재판에는 군사재판으로 옥고를 치른 김묘생 할머니 등 7명에 대한 재판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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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재판 4·3 생존 수형인 첫 재심 재판 열려
    • 입력 2020-11-15 21:59:58
    • 수정2020-11-15 22:12:28
    뉴스9(제주)
제주 4·3 당시 일반재판을 통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생존 수형인에 대한 첫 재심 재판이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달 재심이 확정된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 김두황 할아버지의 재판을 내일 오전 진행합니다.

판결문이 존재하는 일반재판 수형인의 재심 재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내일 재판에는 군사재판으로 옥고를 치른 김묘생 할머니 등 7명에 대한 재판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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