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금융사기 근절 홍보로 피해 줄어
입력 2020.11.16 (08:09)
수정 2020.11.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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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최근 한 달여 동안 전화금융사기 근절 활동을 벌인 결과 범죄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103건으로 전달보다 53건 줄었고, 피해액은 22억여 원으로 13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수사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전화금융사기범 28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홍보한 덕분에 금융기관이나 시민 신고로 범죄를 예방한 사례도 25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103건으로 전달보다 53건 줄었고, 피해액은 22억여 원으로 13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수사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전화금융사기범 28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홍보한 덕분에 금융기관이나 시민 신고로 범죄를 예방한 사례도 25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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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화금융사기 근절 홍보로 피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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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6 08:09:17
- 수정2020-11-16 08:58:32
부산 경찰이 최근 한 달여 동안 전화금융사기 근절 활동을 벌인 결과 범죄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103건으로 전달보다 53건 줄었고, 피해액은 22억여 원으로 13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수사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전화금융사기범 28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홍보한 덕분에 금융기관이나 시민 신고로 범죄를 예방한 사례도 25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103건으로 전달보다 53건 줄었고, 피해액은 22억여 원으로 13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수사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전화금융사기범 28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홍보한 덕분에 금융기관이나 시민 신고로 범죄를 예방한 사례도 25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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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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