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적공부 기준점 ‘세계기준 변환’
입력 2020.11.16 (08:22)
수정 2020.11.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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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작성된 지적공부의 기준점을 세계기준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경남에서 완료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지적공부의 기준점인 18개 시·군 2만 천여 개 지점을 세계 측지계 기준점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8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에 작성이 시작돼 도쿄가 원점인 동경 측지계를 적용해 세계 측지계와 오차가 발생했고 GPS 호환에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적공부의 기준점인 18개 시·군 2만 천여 개 지점을 세계 측지계 기준점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8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에 작성이 시작돼 도쿄가 원점인 동경 측지계를 적용해 세계 측지계와 오차가 발생했고 GPS 호환에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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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적공부 기준점 ‘세계기준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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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6 08:22:48
- 수정2020-11-16 09:13:45
일제강점기 작성된 지적공부의 기준점을 세계기준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경남에서 완료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지적공부의 기준점인 18개 시·군 2만 천여 개 지점을 세계 측지계 기준점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8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에 작성이 시작돼 도쿄가 원점인 동경 측지계를 적용해 세계 측지계와 오차가 발생했고 GPS 호환에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적공부의 기준점인 18개 시·군 2만 천여 개 지점을 세계 측지계 기준점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8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에 작성이 시작돼 도쿄가 원점인 동경 측지계를 적용해 세계 측지계와 오차가 발생했고 GPS 호환에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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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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