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제 전망대] 전기연, 대형 설비사고 사전 감지 센서 개발
입력 2020.11.16 (10:52)
수정 2020.11.16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 시간입니다.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전기센서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돼 안전 진단에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을, 김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전기연구원이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탄성파로 불리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성능이 떨어지는 열화나 고장 징후를 미리 진단할 수 잇습니다.
연구원의 축적된 '압전 기술'을 이용해 측정 감도를 기존 선진국 제품의 80dB보다도 높은 85~90dB 수준의 감도를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기존 센서 소재로 사용되던 납을 대체하는 친환경 무연소재도 개발해 '유해물질 사용제한'에 대응합니다.
이번 센서 기술은 발전소와 현수교, 대형 구조물 등 산업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전한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국산화로 인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있기때문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은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은퇴 디자인 전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전담 창구는 창원과 진주, 김해, 부산, 울산 등 거점 점포 15곳에 마련됩니다.
누구나 조건 없이 찾을 수 있는 전담 창구에서는 은퇴 설계 전문가가 퇴직과 노후 설계, 자산 이전, 공적 연금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 시간입니다.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전기센서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돼 안전 진단에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을, 김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전기연구원이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탄성파로 불리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성능이 떨어지는 열화나 고장 징후를 미리 진단할 수 잇습니다.
연구원의 축적된 '압전 기술'을 이용해 측정 감도를 기존 선진국 제품의 80dB보다도 높은 85~90dB 수준의 감도를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기존 센서 소재로 사용되던 납을 대체하는 친환경 무연소재도 개발해 '유해물질 사용제한'에 대응합니다.
이번 센서 기술은 발전소와 현수교, 대형 구조물 등 산업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전한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국산화로 인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있기때문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은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은퇴 디자인 전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전담 창구는 창원과 진주, 김해, 부산, 울산 등 거점 점포 15곳에 마련됩니다.
누구나 조건 없이 찾을 수 있는 전담 창구에서는 은퇴 설계 전문가가 퇴직과 노후 설계, 자산 이전, 공적 연금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경제 전망대] 전기연, 대형 설비사고 사전 감지 센서 개발
-
- 입력 2020-11-16 10:52:47
- 수정2020-11-16 11:26:35
[앵커]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 시간입니다.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전기센서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돼 안전 진단에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을, 김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전기연구원이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탄성파로 불리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성능이 떨어지는 열화나 고장 징후를 미리 진단할 수 잇습니다.
연구원의 축적된 '압전 기술'을 이용해 측정 감도를 기존 선진국 제품의 80dB보다도 높은 85~90dB 수준의 감도를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기존 센서 소재로 사용되던 납을 대체하는 친환경 무연소재도 개발해 '유해물질 사용제한'에 대응합니다.
이번 센서 기술은 발전소와 현수교, 대형 구조물 등 산업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전한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국산화로 인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있기때문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은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은퇴 디자인 전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전담 창구는 창원과 진주, 김해, 부산, 울산 등 거점 점포 15곳에 마련됩니다.
누구나 조건 없이 찾을 수 있는 전담 창구에서는 은퇴 설계 전문가가 퇴직과 노후 설계, 자산 이전, 공적 연금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 시간입니다.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전기센서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돼 안전 진단에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을, 김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전기연구원이 대형 설비 사고의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탄성파로 불리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성능이 떨어지는 열화나 고장 징후를 미리 진단할 수 잇습니다.
연구원의 축적된 '압전 기술'을 이용해 측정 감도를 기존 선진국 제품의 80dB보다도 높은 85~90dB 수준의 감도를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기존 센서 소재로 사용되던 납을 대체하는 친환경 무연소재도 개발해 '유해물질 사용제한'에 대응합니다.
이번 센서 기술은 발전소와 현수교, 대형 구조물 등 산업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전한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국산화로 인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있기때문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은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은퇴 디자인 전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전담 창구는 창원과 진주, 김해, 부산, 울산 등 거점 점포 15곳에 마련됩니다.
누구나 조건 없이 찾을 수 있는 전담 창구에서는 은퇴 설계 전문가가 퇴직과 노후 설계, 자산 이전, 공적 연금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
-
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김대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