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20도 안팎 ‘포근’…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11.16 (12:16) 수정 2020.11.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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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져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기와 충남,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공기의 흐름이 정체돼 있어 오염물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9, 서울 53, 세종 68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와 전북,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3.2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19도 광주 22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낮동안엔 온화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저녁무렵 영동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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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20도 안팎 ‘포근’…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11-16 12:16:52
    • 수정2020-11-16 12:23:24
    뉴스 12
[앵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져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기와 충남,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공기의 흐름이 정체돼 있어 오염물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9, 서울 53, 세종 68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와 전북,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3.2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19도 광주 22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낮동안엔 온화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저녁무렵 영동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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