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도권·충청 등 미세먼지 ‘나쁨’…점차 곳곳에 비

입력 2020.11.16 (21:58) 수정 2020.11.16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일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습니다.

미세먼지가 내일도 그대로 남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내일도 수도권·충청·세종·대구는 ‘나쁨’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곳곳에 점차 비가 내려 모레부터는 미세먼지가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남부 해안 곳곳에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아침부터는 중부지방에서 빗줄기가 굵어지고, 밤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 내륙에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경기 서해안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8도까지 오르겠고, 전주의 아침 기온 10도, 한낮 기온 21도 등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이번 주말에는 찬 북서풍과 함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수도권·충청 등 미세먼지 ‘나쁨’…점차 곳곳에 비
    • 입력 2020-11-16 21:58:35
    • 수정2020-11-16 22:11:11
    뉴스 9
연일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습니다.

미세먼지가 내일도 그대로 남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내일도 수도권·충청·세종·대구는 ‘나쁨’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곳곳에 점차 비가 내려 모레부터는 미세먼지가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남부 해안 곳곳에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아침부터는 중부지방에서 빗줄기가 굵어지고, 밤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 내륙에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경기 서해안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8도까지 오르겠고, 전주의 아침 기온 10도, 한낮 기온 21도 등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이번 주말에는 찬 북서풍과 함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