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군부대 이달 29일까지 ‘1.5단계’ 적용
입력 2020.11.16 (23:28)
수정 2020.11.1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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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선제적 방역 강화 조치로 강원지역 군부대에 대해 내일(17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은 군 장병의 휴가나 외출은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의 장병 휴가는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연기를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강원지역 군부대 간부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해,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은 군 장병의 휴가나 외출은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의 장병 휴가는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연기를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강원지역 군부대 간부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해,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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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 군부대 이달 29일까지 ‘1.5단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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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6 23:28:01
- 수정2020-11-17 00:40:21
국방부가 선제적 방역 강화 조치로 강원지역 군부대에 대해 내일(17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은 군 장병의 휴가나 외출은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의 장병 휴가는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연기를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강원지역 군부대 간부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해,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은 군 장병의 휴가나 외출은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의 장병 휴가는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연기를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강원지역 군부대 간부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해,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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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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