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원 주거환경정비기금 전혀 안 써…소극 행정”

입력 2020.11.17 (21:47) 수정 2020.1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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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시민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기금 56억 3천만 원을 조성하고도 지금까지 1원도 지출되지 않았다며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 기금은 조례에 따라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한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써야 한다며 경기도처럼 빈집을 정비하고 취약계층 삶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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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억 원 주거환경정비기금 전혀 안 써…소극 행정”
    • 입력 2020-11-17 21:47:58
    • 수정2020-11-17 22:03:38
    뉴스9(전주)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시민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기금 56억 3천만 원을 조성하고도 지금까지 1원도 지출되지 않았다며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 기금은 조례에 따라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한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써야 한다며 경기도처럼 빈집을 정비하고 취약계층 삶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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