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병원 시험장’·‘자가격리자 시험장’ 운영

입력 2020.11.17 (21:53) 수정 2020.11.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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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때 경남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병원 시험장 1곳과 자가격리자 시험장 10곳이 설치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병원 시험장에서, 자가격리자는 전담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고, 당일 발열이나 기침 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수능 응시생은 2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4백여 명 줄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시험장은 106곳으로 지난해보다 3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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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병원 시험장’·‘자가격리자 시험장’ 운영
    • 입력 2020-11-17 21:52:59
    • 수정2020-11-17 22:04:05
    뉴스9(창원)
다음 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때 경남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병원 시험장 1곳과 자가격리자 시험장 10곳이 설치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병원 시험장에서, 자가격리자는 전담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고, 당일 발열이나 기침 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수능 응시생은 2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4백여 명 줄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시험장은 106곳으로 지난해보다 3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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