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에어 기타 대회’ 25주년 행사
입력 2020.11.18 (06:44)
수정 2020.11.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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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19 같은 국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핀란드에서 시작된 세계 에어기타 경연대회가 올해 25주년 맞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관객 한 명 없는 무대 위에서 가상의 기타를 잡고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두 남자!
무대 뒤편 화면 속 사람들도 저마다 기타 치는 흉내를 내며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이는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25주년을 기념해 핀란드에서 열린 비대면 행사 현장입니다.
'에어 기타 챔피언십'은 실제 기타 없이도 누가 더 진짜 같은 연주 동작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는지 겨루는 이색 대회인데요.
지난 1996년 총 대신 에어 기타를 들고 평화를 노래하자는 의미로 핀란드 북부 오울루 시에서 처음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제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몰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모든 경연 일정이 다음 해로 연기됐는데요.
다만 25주년 기념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핀란드 외에 있는 역대 우승자들과 열혈팬들은 실시간 화상 연결 등을 통해 함께 에어 기타를 연주하며 전 세계가 지금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길 기원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19 같은 국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핀란드에서 시작된 세계 에어기타 경연대회가 올해 25주년 맞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관객 한 명 없는 무대 위에서 가상의 기타를 잡고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두 남자!
무대 뒤편 화면 속 사람들도 저마다 기타 치는 흉내를 내며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이는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25주년을 기념해 핀란드에서 열린 비대면 행사 현장입니다.
'에어 기타 챔피언십'은 실제 기타 없이도 누가 더 진짜 같은 연주 동작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는지 겨루는 이색 대회인데요.
지난 1996년 총 대신 에어 기타를 들고 평화를 노래하자는 의미로 핀란드 북부 오울루 시에서 처음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제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몰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모든 경연 일정이 다음 해로 연기됐는데요.
다만 25주년 기념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핀란드 외에 있는 역대 우승자들과 열혈팬들은 실시간 화상 연결 등을 통해 함께 에어 기타를 연주하며 전 세계가 지금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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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에어 기타 대회’ 25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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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6:43:59
- 수정2020-11-18 06:50:27
[앵커]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19 같은 국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핀란드에서 시작된 세계 에어기타 경연대회가 올해 25주년 맞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관객 한 명 없는 무대 위에서 가상의 기타를 잡고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두 남자!
무대 뒤편 화면 속 사람들도 저마다 기타 치는 흉내를 내며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이는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25주년을 기념해 핀란드에서 열린 비대면 행사 현장입니다.
'에어 기타 챔피언십'은 실제 기타 없이도 누가 더 진짜 같은 연주 동작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는지 겨루는 이색 대회인데요.
지난 1996년 총 대신 에어 기타를 들고 평화를 노래하자는 의미로 핀란드 북부 오울루 시에서 처음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제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몰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모든 경연 일정이 다음 해로 연기됐는데요.
다만 25주년 기념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핀란드 외에 있는 역대 우승자들과 열혈팬들은 실시간 화상 연결 등을 통해 함께 에어 기타를 연주하며 전 세계가 지금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길 기원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19 같은 국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핀란드에서 시작된 세계 에어기타 경연대회가 올해 25주년 맞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관객 한 명 없는 무대 위에서 가상의 기타를 잡고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두 남자!
무대 뒤편 화면 속 사람들도 저마다 기타 치는 흉내를 내며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이는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25주년을 기념해 핀란드에서 열린 비대면 행사 현장입니다.
'에어 기타 챔피언십'은 실제 기타 없이도 누가 더 진짜 같은 연주 동작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는지 겨루는 이색 대회인데요.
지난 1996년 총 대신 에어 기타를 들고 평화를 노래하자는 의미로 핀란드 북부 오울루 시에서 처음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제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몰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모든 경연 일정이 다음 해로 연기됐는데요.
다만 25주년 기념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핀란드 외에 있는 역대 우승자들과 열혈팬들은 실시간 화상 연결 등을 통해 함께 에어 기타를 연주하며 전 세계가 지금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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