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공항, 울산시민 이익에 부합해야”
입력 2020.11.18 (07:48)
수정 2020.11.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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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안을 사실상 백지화 하기로 한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의 발표와 관련해 울산시는 “신공항은 울산 시민 이익에 부합하고, 남부권 전체 주민 나아가 국가적으로 제대로 된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입장문에서 “울산시민들이 신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교통수단, 도심 공항터미널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는 입장문에서 “울산시민들이 신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교통수단, 도심 공항터미널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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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신공항, 울산시민 이익에 부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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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7:48:28
- 수정2020-11-18 08:03:10
김해신공항안을 사실상 백지화 하기로 한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의 발표와 관련해 울산시는 “신공항은 울산 시민 이익에 부합하고, 남부권 전체 주민 나아가 국가적으로 제대로 된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입장문에서 “울산시민들이 신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교통수단, 도심 공항터미널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는 입장문에서 “울산시민들이 신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교통수단, 도심 공항터미널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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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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