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공항, 울산시민 이익에 부합해야”

입력 2020.11.18 (07:48) 수정 2020.11.18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신공항안을 사실상 백지화 하기로 한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의 발표와 관련해 울산시는 “신공항은 울산 시민 이익에 부합하고, 남부권 전체 주민 나아가 국가적으로 제대로 된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입장문에서 “울산시민들이 신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교통수단, 도심 공항터미널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신공항, 울산시민 이익에 부합해야”
    • 입력 2020-11-18 07:48:28
    • 수정2020-11-18 08:03:10
    뉴스광장(울산)
김해신공항안을 사실상 백지화 하기로 한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의 발표와 관련해 울산시는 “신공항은 울산 시민 이익에 부합하고, 남부권 전체 주민 나아가 국가적으로 제대로 된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입장문에서 “울산시민들이 신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교통수단, 도심 공항터미널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