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1.19 (19:00) 수정 2020.11.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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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43명…“2주간 철저한 비대면 사회”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백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2주간 철저히 비대면 사회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이자 “최종 임상 결과 예방률 95%”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5%라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이 긴급 사용을 승인하면 연말까지 2천만 명이 접종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법무부 ‘윤 총장 대면 감찰’ 일단 취소

법무부가 오늘 예정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면 감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법무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후속 조치에 나설 여지를 남겼습니다.

전세난에 공실 공공임대 3만 9천 가구 우선 공급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비어있는 공공임대주택 3만9천 가구를 내년 2월까지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른바 '질 좋은 중형임대주택' 6만3천 가구를 내년부터 5년에 걸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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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9 19:00:01
    • 수정2020-11-19 19:07:38
    뉴스 7
신규 확진 343명…“2주간 철저한 비대면 사회”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백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2주간 철저히 비대면 사회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이자 “최종 임상 결과 예방률 95%”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5%라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이 긴급 사용을 승인하면 연말까지 2천만 명이 접종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법무부 ‘윤 총장 대면 감찰’ 일단 취소

법무부가 오늘 예정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면 감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법무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후속 조치에 나설 여지를 남겼습니다.

전세난에 공실 공공임대 3만 9천 가구 우선 공급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비어있는 공공임대주택 3만9천 가구를 내년 2월까지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른바 '질 좋은 중형임대주택' 6만3천 가구를 내년부터 5년에 걸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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